📰 전한길이 국민의힘 장례 맡을 ‘장의사’라고 한 혁신당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인 유튜버 전한길을 ‘국민의힘 장의사’로 비난했다. 전한길은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국민의힘이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더 어렵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변인은 전한길의 입당을 비판하며 국민의힘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되고, 전한길의 윤 대통령 지지 선언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 해산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윤 대변인은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찐명도 “국민 눈높이서 고민”…강선우·이진숙 ‘엄호모드’ 해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 요구에 대한 여론이 갈리고 있습니다. 김영진 의원은 강 후보자의 갑질 논란을 비판하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고, 박지원 의원은 민심을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한 중진 의원과 정청래 의원은 후보자를 지지하며 사퇴 필요성을 부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청문회 결과를 기다렸다가 결정할 예정이며, 임명 여부는 주말까지의 여론 동향을 고려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조현 “한일중 정상회의 조기 추진”
조 후보자는 한·미 동맹 강화와 일본·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중요시하며 북한과 대화 추진을 약속했다. 또한, 한·일·중 정상회의 조기 개최와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성숙한 발전을 강조했다. 미국 방문과 대미 통상협상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며 남북 관계에서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인권 문제에 대한 관련 질문에는 북한과의 관계에서 딜레마가 있다고 답변했다.
📰 서울시, ‘유망 소상공인에 투자’ 50억 펀드 조성
서울시가 50억원 규모의 ‘더성장펀드’를 조성하여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이 펀드는 소상공인의 기업가로 성장을 돕기 위해 업체당 1억원을 50곳에 투자한다. 지원 대상은 음식업, 서비스업 등에서 창의성과 잠재력을 갖춘 소상공인이며, 자본력과 네트워크가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크라우드펀딩, 판로 개척 등 종합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양성할 계획이다. 시는 또한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늘려 안심통장 2호를 신설하여 소상공인에게 연 4%대 변동금리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인적쇄신 꺼낸 윤희숙 “다구리 당해”…野지도부 “그런 일 없어”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인적쇄신안에 대한 당 지도부의 반응을 ‘다구리’라고 표현하며 내부 갈등 확산. 윤 위원장은 인적쇄신안을 제시하고 당 지도부의 반발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다른 비대위원들은 윤 위원장의 노력을 응원하며 갈등이 없었다고 주장.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반대해온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당 내홍이 더 커지고 있다. 전 씨는 지난달 9일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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