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발 도쿄행 아시아나 여객기, 이륙 1시간 만에 회항 인천발 도쿄행 아시아나항공 OZ108편이 엔진 이상으로 회항했습니다. 엔진에서 불꽃이 튀고 연기가 발생한 후, 안전 절차에 따라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승객들은 라운지에서 휴식하며 다음 날 다시 운항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엔진 점검 후 조류 충돌 여부를 확인하고,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더보기…
1. “한국 젖소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어요”…네팔의 기적 한국에서 보내준 젖소로 네팔 농가 주민들의 소득이 6배로 증가했습니다. 네팔의 카말라마이시에서는 한국 젖소를 받고 싶어하는 농가들이 많아졌습니다. 한국에서 넘어온 젖소는 현지 소보다 생산량과 영양성분이 우수하여 주민들의 소득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를 통해 네팔 전체적으로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포크렐 시장은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더보기…
1. 7년 넘은 5000만원 이하 빚’ 탕감…113만명 수혜 이재명 정부가 7년 이상 연체된 5000만원 이하의 개인 부채 탕감에 나선다. 내년부터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가동해 113만여 명의 빚 16조4000억원을 완전 소각하거나 원금의 최대 80%를 감면하겠다는 구상이다. 중위소득 60% 이하 소상공인은 새출발기금을 통해 연체 원금의 최대 90%를 탕감해 준다. 장기간 빚의 늪에 빠져 더보기…
1. 15만원 ‘호텔 빙수’ 뺨치네…성심당 들렀다가 ‘화들짝’ 대전의 성심당이 고가의 프리미엄 빙수 유행에 도전장을 냈다. 성심당은 1만원대 ‘착한 가격’ 빙수를 선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생망고빙수’와 ‘전설의 팥빙수’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무더위가 시작되면 팥빙수의 판매량이 급증한다. 특급 호텔의 빙수는 매년 가격을 올리고 있어 성심당의 가격과 대조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급 더보기…